전기자전거 브랜드 바이로의 '반디' 모델의 2차 사전예약이 진행했다. 반디 모델은 퍼스널모빌리티 브랜드 바이로(biro)의 22년 신모델로써, 20인치 전기자전거 카테고리에서 수준 높은 연비와 가성비를 목표로 출시됐다. 

바이로 반디는 지난 2월달에 진행됐던 1차 사전예약의 성과도 높았지만, 4월초에 입고된 1차물량이 한달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바이로 사업부 나승권부장의 말에 따르면 “반디는 17Ah의 삼성배터리와 가성비로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주시고, 각 지역 대리점들에서도 물량확보 경쟁이 높은 제품이다”라며 말했다.  

이번 2차 사전예약에는 풍성한 사은품이 매력적이다. 기본으로 라이트와 짐받이, 앞바구니등이 제공되고 있지만,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서 쿠션안장과 도난방지락, 휴대용펌프의 3종을 무료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PAS모델과 PM모델인 반디A와 반디S으로 진행된다. S모델은 3만원이 추가되며, 배송료는 수량별로 2만원씩 부과된다.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점은 6월말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기간별 각기 다른 사은품이 지급된다. 

바이로 반디의 2차 사전예약은 바이로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그리고 전국 각지역 대리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