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이라는 좋은 이벤트도 있었지만 국토 종주까지 했다는 이 자전거에 관심이 더 많았다..

14일 배송시작 15일 아침 9시에 도착..검나 빨랐다..

빠른시승을 위해 1시간정도 충전후 타보니 정말 이걸 이제야 산거니???

묵직하고 안정감이 기존 미니벨로에서 느낄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이였다..

장점이라면..

정말 무식하게 튼튼하다..이래서 종주가 가능했을까??

기본 케이블 배치&정리가 매우 깔끔하다..

모터 소음은 일반 퀵보드와는 비교불가..검나 조용했다..

밧데리 충전도 빨랐다..

완충에 90Km까지 가능하단다..충분히 가능하겠다..

단점이라면...

튼튼하니 검나 무겁다..

전기자전거가 첨이라 그런지 브레이크가 밀린다..

(모터 구동방식이라 급브레이크시 사고발생요지가 있어서 그런듯하다..)

이건 몇번타보니 감을 알겠다..

한가지 더 아쉬운점이 있다면..출고시 스크레치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

조립중에 생긴건지 배송중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눈에 뛸 정도의 스크레치입니다..

주변에 추천할만한 가치가 충분하 전지자전거입니다..

무탈하니 잘타겠습니다..

*스크레치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