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부터 전동 킥보드에 관심을 두고 알아보고 시승또한 했지만 안전상의 문제가 커 (넘어지면 중상? )보류하고 있는 사황에

바이로 전기 자전거를 접하게 되어 고민 고민 또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이제품이 나에게 필료한가? 주기적으로 사용할것인가? 기타 등등 돈에 맞는 지출인지 부터가 매우 고민이 되었지만

국토 종주한 내구성과 디자인과 색상에 결정을 내려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받고 큰박스에 조금 놀랐지만 박스를 개봉하니 큰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뽁뽁이 및 자전거 보호를 위한 꼼꼼한 포장 때문인것을

제품은 9월 20날 받아 10월 10일까지 근 20일 100km 정도 운행을 했습니다

출퇴근 및 저녁 운동겸(와이프) 운행을 했는데 접이식인데도 일체형 같이 짱짱합니다

그리고 저랑 와이프랑 피팅이 완전 틀려 일단 세팅을 와이프 위주로 하여 안장만 위아래로 옴겨 가며 타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약간 할리(오토바이)스타일로 허리를 세워 타는것이 덜 무섭고 안정감 있다고 하네요

참 안장은 최대한 앞으로 당겨 피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출퇴근길 1단 부터 9단까지 페달을 보조해줘서 평속 20km 이상으로 주행이 가능 합니다

25km 이상부터는 모터 관여없이 페달링으로 35km 정도 까지 속도를 내며 주행을 했는데

내구성에서 오는 단단함이 안정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접이식이지만 잘 안접게 되며 접어 차량에 싣고 내리는게 힘들어요

(아직 신차이며 중요부품 기어 변속기 브레이크 기타등등 파손이 염려되어)

그리고 기어변속 보호 커버가 없어 추가 장착이 필요하여 보이며

전조등 또한 광량이 약하여 추가 장착하여 타시는것을 권장 합니다

그동안 타면서 받은 느낌을 생각나는데로 써봤습니다 ,

오늘 출근길 못박혀 빵꾸남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