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창궐하는 시대에 교통비도 절감하고 건강도 찾고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려고 하였으나, 미천한 몸으로 하기에는 너무 멀어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 전기자전거를 알게되었고 전기자동차의 축소판처럼 한국의 테슬라인 바이로에서 1+1이라는 충격적인 이벤트가 있음을 알고서 주문 클릭을 누르는 저의 손가락을 제 자신도 컨트롤할수없게되었고 눈 감았다 뜨자마자 전광석화와같은 속도로 집앞에 거대한 박스 두개에 이 시대 최고의 강소기업 바이로가 창조한 전기자전거 두개가 묵직하게 도착해있었습니다. 묵직한 포장앞에서 간만에 힘좀써보려했으나 99% 조립이 완성되어 온 이 택배박스에 제가 할수있는 것은 박스해체밖에 없더군요. 바로 시승을 해보려 공원으로 출동하였고 패달을 밟는 순간의 그 충격과 공포를 잊기는 힘들것같습니다. 누가 저를 미는줄알고 뒤를 돌아보았으나 아무도 없었고 그때 저는 아! 내가 지금 타고있는것이 한국의 테슬라 바이로에서 만들어낸 창조물 스마트A임을 눈치채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