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으로 택배상자를 받아서 집에 들어와서 미니A를 개봉했습니다.

포장을 너무 잘해놓으셔서 부서지거나 흠집난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일단 그점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택배상자에서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조심히 잘 꺼내서 포장지를 다 제거한 뒤에 제품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졸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실 졸입하고 하는데에 소질이없는데도 걱정했는데 제품 설명서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초보인 저도 쉽게 잘 졸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어려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추가구성품으로 구입한 머드가드, 후방캐리어를 어떻게 졸입하는지 잘 몰라서 해메다가

리뷰에서 사신분중에 추가구성품을 사셔서 졸입하신분 것의 사진을 확대해서 참고해서 잘 졸입했습니다.

약 30분정도만에 졸입을 마치고 설명서에서 작동법을 익힌후 배터리가 반이상 남아 있길래 바로 시범주행을 해보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집에서 약 5키로 떨어진 곳에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는 "칠곡보" 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가서 약 10키로정도를 타보았습니다.

승차감도 좋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전기 자전거를 타는가 싶더라구요. 앞으로 매일 운동하러 자전거 타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배터리가 거의 다 되어 가서 집으로 돌아와 자전거를 충전시키고 있습니다.

살까말까 처음에 많이 고민했는데 사서 오늘 타보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것보다 좋은 것이 as를 받을수 있는 곳이 집에서 가까워서

고장이 나더라도 쉽게 가서 고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전기자전거는 사실 as 부분에서 많이 걸리는데 바이로는 전국에 많은 매장들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잘되서 더 좋은 전기 자전거 들이 많이 나왔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