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검색 여러가지검색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바이로 제품으로 선택 하지만 큰돈이 들기에 남편을 설뜩하여
드디어 6월26일 구매하였습니다. 1+1 찬스 놓치면 아깝다고 지금사야지 싸다고 열심히 설득 성공 ㅎㅎ
바이로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가 국토종주 관련된 글을 읽고서더 출퇴근용으로 알아봤지만 남편이 우리도 해보자고 ^^;;
6월30일 남편과 둘이 시운전을 해봤는데 왠걸 ㅎㅎ 무거운거 빼곤 너무너무 편하고 신세계를 맛봤다는... *^^*
기존에는 로드자전거 가벼운거 타다가 좀 무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그게 뭐 대수냐.... 언덕이며..평지며...너무너무 편하고 좋았다는
언덕부분에서는 누군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들고 기어변속도 쉽고 편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백미러며... 빵빵이며 물통넣는 게이지며... 달고 싶은데... 어디에 달아야할지 막막 하지만 스마트 a 구매 성공입니다.
너무 좋아요~~~ 남편도 차타고 운동을 다녔는데 집에 차두고 스마트a타고 운동을 갈꺼라 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었지만 오늘 출근도 스마트a와 함께 하였습니다. 좋아요 버스 전철 덥고 힘들었지만 오늘은 시원하게 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