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군이네요..^^

후기는.. 몰아서 올리는 맛 ㅋㅋ

얼마전 회사에서 출시된 전기자전거 biro !
회사 협찬을 받아 제품 테스트 및 장단점 평가를 위해 직원이 아닌 개인의 관점으로 평가를 하기 위하여 처가댁 방문 및 겸사겸사 여행을 떠났습니다.

처가댁이 경주여서 사실 자전거는 어딜가도 대여소가 있고 자전거를 탈만한 장소가 그냥 널부러져(?) 있다고 해야되나?

여하튼 어딜가더라도 관광단지에 초원에 자전거도로에 뻥뚫린 8차선도로가 많아 자전거 타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경주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장소를 추천하자면 바로 경주 보문단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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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 큰 호수공원이며, 자전거와 레저의 천국이죠!
이곳에 처음 왔을때부터 확인했던건데 애들용 스쿠터에 자전거, 전동차는 무수히 많지만 전기자전거는 찾아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을 계기로 전기자전거 biro를 이곳에 테스트하려 아들과 와이프를 대동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전기자전거 biro를 차에서 내린 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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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사진은 biro와 산타자(유모차 겸용) 트레일러 조립 사진이에요!
조립은 원체 쉬워 따로 찍을생각을 못했네요! 귀차니즘…..^^;;;

그런데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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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biro와 산타자를 조립하기 전에 산타자 구매시 전기자전거 biro 뒷바퀴 연결부에 아래와 같은 부품이 딸려오는데 이 부분 DIY를 좀 하셔야 해요!
최초 구멍이 작아 우리 전기자전거 biro와 호환이 안되드라구요!!

그래서 전 집앞 자전거 대리점 가서 간단히 구멍을 늘려 문제없도록 손을 좀 봤습니다. 중요 사항이니 참고하세요!

현재는 테스트 제품이라 향후 정식 상품 출시될때는 개선될 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뭐 그냥 출시되더라도 biro 스펙이 워낙 좋아 그렇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집근처 대리점 가셔서 갈아달라고 하시거나 그냥 집에서 쇠톱으로 노가다 좀 하시면 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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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전기자전거 biro와 산타자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약 3분 소요되었네요~

인제 본격적으로 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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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biro를 타기전 아이들도 신나서 찰칵!
운전은 와이파이 님께서 직접 하셨어요! 전기의 힘을 빌려 실제 애 엄마분들이 얼마나 쉽게 애둘을 태우고 다니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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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짝 추워 와이파이 님께서 완전 무장을 하셨네요!!! 아이들은 따듯한 천막에 가린 산타자에~ 지그시 누워갑니다~ 자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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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Biro 매뉴얼을 MEDIUM으로 두고 페달을 밟지 않고 스로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