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군입니다. ^^;ㅋㅋㅋ

얼마전 구매한 전기자전거 biro~! 후기 2탄 들어갑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한지 한달이 다되가네요~ 이제 제법 체력도 보충되고 타는 시간도 늘면서자전거와 일심동체가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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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주말~ 일찍 일어나 아이들과 전쟁을 치루기 직전~!
한번도 나를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와이프에게 급급 강제 허락을 맡고 나만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는 절대 안된다고 하였지만!!ㅋ 전기자전거라 금방 아라뱃길과 강화도도 갈수 있다며꼬셔서 ㅋ

오전 시간만 허락을 맡고 떠납니다.ㅋㅋ 집근처에 후배놈을 불러 같이 가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전 전기자전거?

후배는 일반 자전거~ㅋ 내가 차이를 보여주마~ 하고 으쓱대며 떠났지요~

먼저 집에서 가까운 아라뱃길을 목표로 biro 전기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정신없이 가다보니~ 어느덧 아라뱃길 도착! 후배놈은 자전거를 좀 타던 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처지지 않고 따라오더군요~일단 도착해서 한컷! 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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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그런지 주말인데도 한산하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만 종종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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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o 전기자전거랑 한껏 포즈도 잡아보고~ㅋ

손놓고 타기~~~ 샤샷!
후배랑 한바퀴 돌고~ 있자니 갑자기 급급 바다도 보고 싶어집니다~

이곳에서 가까운곳이 강화도라 후배놈과 순간 단합된 의지(?)로 biro 전기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ㅋㅋ

마누라와 아들들은 잊은지 오래요~난 누구~? 여긴 어디?~에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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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o 전기자전거를 타보니 생각보다 가는 길이 가까웠습니다. 30분 정도 걸려 도착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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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초지진입니다~ 과거에 전쟁중에 쓰던 포진지인데~
들어가진 못하고 biro 전기자전거와 앞에서만 한 컷 찍었네요~ 한참을 달리다 보니 어딘지도 모를 곳에 도착했네요~
갑자기 어마어마한 언덕에 다다르고~ 아! biro 전기자전거의 힘을 보여주겠노라하며 언덕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모드는 LOW, MED, HIGH로 되어있는데 LOW는 평지를 갈 때 설정하고
기어는 4단정도 했더니 무난했네요~ 하지만 언덕인만큼 MED로 설정하고
5~6단을 병행하며 올라가는데… 바퀴가 횡횡 너무 쉽게 돌아가면서 올라가길래
일단 biro 전기자전거 언덕 주행 결과는 완전 만족!ㅋ 하나도 힘들지 않고~~슝슝

강화도는 언덕이 생각보다 많은 지역이라 전기자전거를 타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이점 참고하시길~

문화재 앞에서도 한컷 찍고~ 동막 해수욕장을 향해 biro 전기자전거와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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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캬~~ 이게 바로 힐링이 아니겠습니까?ㅋ
아침 댓바람부터 부랴부랴 나왔지만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ㅎㅎ
후배가 차한잔 마시자하여 근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Biro 전기자전거를 타고 후다닥 달려가 차를 마셨는데~ 캬~~ 이 집 진짜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차 한잔 마시고 돌아오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전기자전거 한대 샀을뿐인데
뭔가 건강에 대한 뿌듯함도 들고~ 나만의 자유시간도 찾을 수 있고…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biro 전기자전거~ 고맙다!

<이 컨텐츠는 당사에서 biro 전기자전거를 할인 구매 지원으로 직원 및 고객이 작성한 후기이며, 이에 따라 일부 내용에 광고 및 홍보성 문구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