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접하는 전기자전거라( 처음은 중국 상해에서) 약간의 기대를 하고 택배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늦은 저녁 8시경 에 도착 하는 관계로, 첫날은 운행을 포기하고, 조립하고 설명서만 읽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바로 시승 을 했습니다. 큰 기대는 없이 약간의 호기심만으로 출발 하는 순간, 상해에서 경험과 완전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위치 온 후 페달을 밟는 순간 부드럽게 나가는 느낌은 짜릿한 순간 이였지요. 출퇴근 과 사내에서 의 운행을 (하루 평균 16Km) 을 주로 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맞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절로 미소가 나올 정도 입니다.
그럼, 일주일간 주행한 결과, 장단점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불편함이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사래로,
1. 기어 변속시, 5,6단과 7단의 구분이 불명확합니다. 5단과 6단이 왔다 갔다 하는군요. 조정이 가능 한지?
2. 야간 주행 시, 전조등이 아래 위로 움직 입니다. 개선이 필요 합니다.
3. 가격대비 핸들 바 가 저가품으로 보입니다.
4. 앞바퀴 주변에, 알수 없는 (뭔가 미 설치된 것 같은) 부품이 있습니다.
5. 무거워요.
장점이라면,
1. 힘이 정말 좋아요. 경사진 언덕길 문제없이(거침 없이) 올라 갑니다.
2. 일반 자전거처럼 운동도 되면서, 때론 수월하게 자유자재로 라이딩 가능 합니다.
3. 쇼바 쿳숀 좋아요, 요철길 걱정 없어요.
4. 야간 주행시, 기대이상으로 전조등이 밝아요.
5. 밧테리 좋아요. 75Km 이상 갑니다.(저 기준으로, Low 상태)
6. 디자인 좋아요. 모두들 쳐다보고, 물어 봅니다. (홍보대사?), (신기 하지요)
7. 사진에 짐받이는 가지고 있던 것을 설치 했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8. 디스크 브레이크 아주 좋습니다. 살짝만 잡아도 제동이 바로 됩니다.
9. 년령층 이 높으신 분이나, 여성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추후 좀더 경험한 후, 다시한번 경험담 올릴 것입니다
밧테리 추가 구매예정, 장거리 계획 예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