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4키로미터 정도 되는 출퇴근거리를 지하철로 하루 2회씩 왕복하는 상황에서 일의 특성상 몇가지 업무를 또 보는 것까지 교통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과 감축이 되었습니다.

사실 바이크를 알아보다 바이로의 정보를 접하고선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바이로를 선택한 것은 저에게 탁월한 결정으로 남게되었네여~^^

일단 교통비는 온전히 보전 되었다는점도 장점이거니와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됨과 동시에 근거리에 대한 탁월한 기동성과 덤으로 건강도 챙기고 있습니다.~~

교통비는 한달에 15만원정도 절약되구여~ 어우 자택에서 사당동까지 언덕들과 경사들이 있지만 완벽히 소화되고 있구여~

저에겐 흠을 잡을데가 없더군여~ 완벽한 포장과 정품부품들의 조합들...견고한 차체와 날렵함. 흠~ 암튼 저의 조건에 최적임을 강조하면서 옥의 티 하나만 말씀드려 본다면

본체와 별매품인 흙받이 이야기 인데여~ 앞쪽부품은 퍼펙트한데 뒷쪽은 금속고정 프레임이 규격과 전혀 맞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응급조치로 자충수 고무패드를 덛데어 놓았는데 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야말로 퍼팩트한 제품에 옥의 티라 하겠습니당.^^

부디 개선되어서 여러 소비자분들에게 온전한 퍼팩트한 제품으로 다가서길 기대합니다.

저의 아이들이 4명이라서 순차적으로 내년부터 1대씩 물려주려고 과감히 계획중에 있습니다만,

우선 내년 6~7월 사이에 감가상각이 끝나는 데로 물려줄 야심찬 계획들이 성사되기를 저또한 고대하면서 더욱 발전되고 개선된 모델을 희망해 봅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