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거리가 걸어서 30분, 차로 5분 거리라서 작년 겨울부터 전기자전거를 알아보았네요. ^^

몇번을 고민하고 또 포기하고 그러다 이제서야 겨우 겨우 구매를 결정하였네요

구매를 결정한이유는

330W 모터와 삼성SDI 배터리 10.4Ah, 현재 울산에 A/S가 가능하며, 풀샥과 디스크브레이크의 유무, 바퀴의 사이즈는 20인치의 접이식, 자전거도로 주행가능이며, 물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이 모든 스펙에서 가격이 120만원 채 안된다는 겁니다.

1주일동안 1번의 충전으로 현재 60Km까지 사용하였네요 ^^

물론 언덕일때만 5~9단계의 PAS를 사용하였으며, 보통의 거리는 1단계의 PAS로 주행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1단계및 0단계로 하루 라인딩을 즐기고 있으며, 출퇴근 시에만 5단계 이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178센티에 100킬로 육박하는데 40도 이상의 경사진 언덕도 파스9단계와 기어 1단계로 무난히 주행이 가능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잡소리 하나 없고 모터소리 또한크지 않아 만족하며사용을 하고 있네요 ^^

현재 저는 너무나 만족하는 바이로 미니벨로 스마트A 전기자전거 입니다.

앞으로 가까운 출장은 바이로와 함께 달려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