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렇게 더운지...아침에 8시쯤 출근을 해도 27~8도가 넘네요.
또 왠 햇볕은 이렇게 따가운지... 그늘쪽으로만 라이딩을 하게 되네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고하면...
"뙈약볕에 쓰러질일 있냐~!! 버스타고 출근해~" 이런 반응이 대다수인데..
모르시는 말씀~~!! 파스로 가면 거짓말 쪼금 더 보태서..
등에 땀 한방울 없이 출근 OK!!
일반 자전거타시는 분들한테 좀 미안하네요.
특히 요새처럼 더운날 언덕길은 그야말로 씽~ 하고 달리는 전기자전거라 최고~!!
요새는 전기자전거 타시는분들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바이로는 힘 하나는 좋네요. 평지는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약간의 언덕길에서는 쭉쭉 치고올라하는 바이로의 힘이~~짱짱하네요..ㅋㅋ
다른분들 리뷰가 대부분 2018년형 스마트라서 부럽네요.
지금 제가 타는건 2015년 모델인데.. 2018년모델은 모터도 330W에 배터리도 10.4암페어에... 지금 타는것도 힘이 좋은데,,, 그 모터랑 배터리만으로도 기변을 해서 타보고 싶네요.(혹시 2018년형 모델 타시는분들이 언덕길 파워에 대해서 리뷰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ㅎ)
요즘 슬슬 바이로의 26인치 pro 모델이 탐이 나네요. 사람 욕심이 20인치 접이식이면 족할것 같았는데.. 주말에 장거리를 좀 하다보니깐...26인치로 기변을 하고픈 욕망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특히 이번 2018년형 pro는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격은 그대로라서, 탐이 더 나네요..(근데 지금 타고있는 2015년형 스마트가 고장이 안나고 있으니...ㅜㅠ)
주저리~ 주저리 말을 하게 되는데...
바이로의 전기자전거를 타시는분들은 다 느끼시겠지만...
여름 뙈약볕에 전기자전거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