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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내생에 첫 전기자전거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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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사까지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서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데25분 정도소요된다.

다른때는 괜찮은데뜨거운 여름에는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완전 더워서 신경질이 나고 퇴근생각부터 난다는~ㅠㅠ

그리고 출근길 25분은괜찮은데 퇴근길 25분은 왜그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같은 거리임에도 심리적 거리는 무척이나 차이난다.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도대체 우리집은 어디있는건가?!?!?


그렇게 편한 출퇴근을 위해 고민을 하다가 찾은 것이 전기자전거.

다른 교통수단(일반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외발전동휠 등)에 비해

편리함, 가성비, 안전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전기자전거를 선택하게 되었고

전기자전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이쁜디자인에 바이로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남자는 역시 정열의 RED.


처음 바이로를 타고 출퇴근을 할 때는 운동도 할 겸 스위치를 끄고 일반자전거처럼 이용하는 빈도를 높이려고 하였으나

이제는 패달을 밟지않고 오로지 전기의 힘으로만 달리는 땡기는 맛에 빠져버렸다.

내가 패달을 밟는 것보다더빠른듯~

편안히 앉아서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최고인듯!!!

이제회사까지 가는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하다. 아침에 10분 더 잘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리고 주말에 요놈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요기↓↓↓↓↓↓↓↓

biro11_1434871256.png
집 근처 오르막길인데 경사가 대충 40도는 되는거 같은데 일반자전거로도 엄두가 나지 않던 곳인데 전기힘을 빌려보기로하였다.

바이로를 타고 출발~~(타고 올라가는 동영상이 있음 좋은데...아쉽네요)

파워 3단으로 평지를 달리는 패달을 살~살~ 밟아주니 그냥 쑥~하고 올라간다.

정상(?)까지 편안하게 올라가는 것이 언덕인지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해주었다.

일반자전거를 타고 이런길을 만나면 내려거 자전거를 끌고 가던 기억이~ㅋㅋㅋ


바이로를 타면서 한가지 걱정이 생겼다면 허벅지가 점점 가늘어질 것 같다는.


참고로 차대번호를 찾지 못하여 해매고 있었는데

저처럼 차대번호가 어디있는지 모르시는 분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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